역사

사리원 유래

사리원 불고기는 고향이 황해도 사리원 이신 고 구분임 할머님 (1919-1980)이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부군을 위해 개발하셨습니다. 열두 가지의 과일 및 야채로 만든
찍어먹는 소스가 별미이며, 이 요리는 3대에 걸쳐 전수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.

1938년, 구할머님이 좌석수가 20여개에 불과한 소박한 식당을 동네 지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연지 70여년이 지난 후, 사리원은 수 많은 수상 경력과 함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발전하였으며 서초동에 위치한 본점은 500 m2 넘는 공간에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업소로 성장 하였습니다. 또한 사리원은 서울시로부터 “자랑스러운 한국식당”으로 다수 선정 되었으며, 뉴욕 타임스에서도 “가장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” 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. 이제 필리핀에서도 한국의 전통 맛을 간직한 맛있는 사리원 불고기와 갈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.